창조적인 시공을 지향하는 태성빌드의 새 소식을 만나보세요.
종합건설기업 태성빌드(대표 공복준)가 차별하된 "외벽중단열일체화공법"으로
에너지효율성은 높이고 건축 비용은 절감효과를 모두 잡아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노출콘크리트 주택은 단열성 확보를 위해 외단열, 내단열을 함께 적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비용이 추가되고, 내단열로 인한 건축 면적 손해도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태성빌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개발한 외벽중단열일체화 시공법을 선보이고 있다.
벽체부터 슬래브까지 단열재의 단절 없이 외부 비내력벽, 중간 단열재, 내부 내력벽을 일체화 시공으로 코너 부위의 결로를 방지할 수 있고, 단열성도 높다.
구조공사 시 단열 공사와 내외부 마감공사를 동시에 진행해 공사 기간이 단축되고, 이로 인해 공사비도 줄어든다. 내외부 노출 마감 시 마감 작업을 생략해
전체 공사비를 약 20% 이상 대폭 절감할 수 있고, 내장 인건비까지 아낄 수 있다.
더불어 건물 내부 면적 증가 효과도 있다. 단열재, 석고보드 재료의 두께가 약 150mm에 달하는데, 이 과정이 생략돼 전용 면적 30평 기준으로 약 1.5~2.0평 가량
내부 면적이 넓어지는 효과가 있다. 이는 건축 허가 시
내부 구조 옹벽이 건물 중심선 기준으로 허가를 받게 되는 만큼 실내 면적이 커진다는 것이 태성빌드 측의 설명이다.
또한, 친환경적인 주거 환경 조성도 가능하다. 시공 시 내부 마감 공사에 단열재, 석고 보드, 목재 등 재료를 생략하게 돼 폐기물 처리비 절감을 유도할 수 있다.
내부 벽체에 석고보드를 시공할 경우, 인체에 유해한 석면 분진이 발생되는데, 이러한 유해 물질에서 자유로워 지게 된다.
태성빌드의 특허받은 외벽중단열일체화 공법은 일단 단층 건물은 물론 아파트, 빌라 등 고층 건물에도 적용 가능하다.
태성빌드 공복준 대표는 “중단열의 핵심은 시공사와 건축주가 서로 인내하고 대화하며 공동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효율성을 높인 독자적인 시공 기술력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건물을 짓겠다”고 밝혔다.